임대 냉각 시스템으로 계속 생산되는 파이 반죽

Cérélia는 프랑스 파이 반죽 업계의 선두 제조업체입니다. 파이, 과자, 슈크림에 쓰이는 맛있는 반죽은 Hoerdt 생산 시설에서 생산되어 프랑스 전역으로 운송됩니다. 공장 열교환기의 고장으로 생산이 중단되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야 했으므로, 문제를 진단해 달라는 회사 측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즉시, 아그레코는 이산화탄소(CO2) 응축 루프 중 고압 CO2/NH3 루프 설비의 암모니아(NH3)측면에서 결함이 생겼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루프의 세 코일 중 두 개만 냉각되고 있었습니다. 아그레코의 임무는 세 코일 모두를 냉각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임무를 신속히 수행해야 했습니다.

Cérélia가 생산가동률을 완벽히 원상복귀 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데에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전체 CO2 응축 루프를 800kW 냉각기 및 열교환기로 교체했으며, 글리콜 용액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냉각시켰습니다. 아그레코의 시스템으로 해당 설비를 영하 20°C로 유지할 수 있었고, Cérélia는 5개월 동안 아그레코 냉각 시스템을 임대했습니다. 5개월 동안 공장측은 아그레코 모델을 테스트하여 상시 시스템을 위한 최적의 작동 범위를 찾아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이 반죽 설비는 단시간 내에 수리되었고 시설은 곧 다시 가동되어 프랑스 국민들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Cérélia의 경우에도, 아그레코의 신속한 대응으로 생산이 중단되는 동안의 비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임대 모델을 통해 상시 설비 투자를 진행하기 이전에 시스템 효용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