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 문제에 대한 창조적 솔루션

한 미국의 정유소는 자사의 디젤 제품 중 하나가 적절히 냉각되지 않은 점을 파악하였고, 현재 열교환기가 파손되었다고 초기 진단을 하였습니다. 해당 정유소는 열교환기를 교체하기 위해 전체 설비를 폐쇄하는 것을 피하고자 했으며,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열교환기에 유입되는 디젤의 양도 줄이기 원하지 않았습니다.

정유 공장은 추가 냉각 능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400톤 크기의 폐쇄형 루프 냉각기의 임대를 문의했습니다. 그러나, 그조차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400톤의 냉각기 용량이 충분하지 않아, 아그레코의 전문가들에게 문제해결을 위해 해당 상황의 평가를 의뢰했습니다. 데이터를 검토한 후, 아그레코는 배출된 냉각수를 냉각탑으로 다시 유입시키는 색다른 설계를 제안했습니다.

95%의 경우 폐쇄형 루프 냉각기가 이용되던 냉각 방식과 비교하여, 아그레코의 설계는 이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현장의 경우, 아그레코의 설계 및 계산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아그레코의 권장 설계에 따라 해당 시스템은 관류형 냉각(OTC)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고, 디젤 온도는 안전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속한 대응과 엔지니어 및 설계팀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계속해서 좌절감을 느꼈던 고객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추가 냉각 장치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고, 열교환기 교체 때문에 전체 공정을 중단해야 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정유 공장은 신속하게 생산공정을 완전히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