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력 공급

미얀마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경제 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전기량의 70%가 수력 발전에서 나오며 10월에서 5월까지 지속되는 건기로 인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Myanmar Electric Power Enterprise(MEPE)은 건기 동안 임시 발전소를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쟁 입찰 후에, 민잔 지구에 무정전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아그레코에 요청했습니다.

이번 도전은 엄청났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엄청한 규모로 인해 아그레코는 전 세계 12곳의 여러 지사에서 육상, 해상 및 항공으로 장비를 조달해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물류팀은 장비를 통관하고, 험난한 지형을 통과해서 제 시간에 현장으로 가져와야 했습니다. 변압기, 가스 절연 개폐 장치 및 6km 길이의 132kV 송전선과 함께 92개 발전기를 설치한 후 민잔(Myingyan) 변전소의 수신 스위치 베이에 연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그레코는 중국-미얀마 파이프 라인의 천연 가스를 사용했으며, MEPE와 협력을 통해 고압 감소 시스템 설치로 가스를 포집하여 효율적인 연료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120일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MEPE 및 아그레코 발전소팀에게 큰 성과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미얀마에서의 목표 중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MEPE는 또한 현지에서 고용할 파트너와 협력하여 직원을 양성하고, 발전소가 지역 사회에서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어디든 아그레코의 작업 방식이며, 민잔 현장에서 노동력의 77%가 미얀마 출신입니다. 이는 발전소가 전력 이상의 더 많은 힘을 경제에 실어주고 있음을 뜻합니다.